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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천지연 폭포에요~ 여긴 너무나 유명한 곳이죠~~~??^^ 가는 길에 징검다리처럼 되어있어 한 컷~~ 여기도 입장권이 있네요~~ 2천원 냈어요 ㅎ 너무 멋있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이쁜 나무와 돌 하르방~ 사진 포인트 같았어요~ 오리들도 많고 잉어들도 많고~ 하얀 새들도 오리인가....^^;;; 폭포로 가는 길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천지연 폭포 바로 옆으로 멋있는 다리가 하나 보여요~ 알고보니 새연교라고 되어 있고 새섬이라는 곳으로 이어져요~ 다리를 건너왔어요~~ 눈밑으로 피곤함이 보이네요 ㅠㅠㅋ 새섬에 산책로를 만들어 놨어요~~ 산책로 주위로 경관이 좋더라구요~~ 길도 이쁘게 되어있네요~~ 그냥 해를 등지고 한번 찍어 봤어요 ㅎㅎ 새섬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천지연 폭포는 많이 가시니까 가신김에 산책..
제 두번째 숙소이자 올레길 5코스의 끝이 쇠소깍이었는데요~ 반가운 올레길 표시 ㅎ 두레빌라라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쇠소깍이 나옵니다 ㅎㅎ 효돈천을 따라 길이 아주 예쁘게 되어 있어요~ 쇠소깍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올레길 표시 ㅎㅎ 올레길 ^_^ 쇠소깍이 보이네요^ㅇ^ 사실 쇠소깍은 특별한건 없는거 같아요 ㅋ 생긴게 특이하긴 하지만 경관이 굉장히 멋있는거도 아니고~ 투명카약이나 배를 탈 수 있는게 아니면 그냥 잠시 구경??^^;; 여기선 투명카약을 타야하는 거 같음 ㅋ 쇠소깍 옆으로 해변이 쭉~ 있어요~~~~ 거기도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는 곳인데요~ 해변이 더 멋있더라구요~ 저도 한 컷~~~^^;;;
제 두번째 숙소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에요~ 위치는 쇠소깍 바로 옆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이에요~ 까페도 겸하고 있네요~ 건물이 너무 이쁘네요~ 여긴 남자여자 방이 아예 따로 되어있고 11시엔 번호키로 잠궈버려요 여자분들은 좀 더 안정감을 느끼실거 같아요~ 제 방입니다~ 2층침대 두개로 4인실이에요~ 커플룸은 따로 있어요! 사물함과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네요~ 침상마다 개인스탠드도~~!! 시설이 참 좋아요~ 여기 단점(?)은 샴푸, 린스, 페이셜폼이 없어요 ㅠㅠ 따로 판매를 하니 다음엔 챙겨가야겠어요!! 조식입니다~ 까페에서 셀프로 해서 먹는 거구요~ 샐러드가 있구요^ㅇ^ 원두커피랑 쥬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까페 내부에요~ 아기자기 하죠???? 까페사진 또 사진 책도 여러권 있어서 숙소에 가져가서 읽으라..
올레길 6코스에 있는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저는 시장구경을 참 좋아해요~ 특히 여행가서는 꼭 시장을 들르는데요~ 저는 TV를 잘 안봐서 모르는데 이 날 처음 봤음 ㅋ 여기저기 나와서 유명하다는 귤 하르방~ 호두과자랑 비슷한 가격이네요~ 수요미식회 슈퍼맨에도 나왔대요 한봉지 샀어요 ㅋ 원래 줄을 길게 선다는데 제가 오전 10시쯤 가서 아직 줄이 없었어요 귀엽습니다 ㅋ 하르방이 들어있어요 ㅎㅎ 자그마하죠?? 맛도 괜찮아요~ 호두과자에 호두랑 팥대신에 귤잼이 들어있네요~ 오메기떡 줄이에요 지나가다가 줄이 길어서 뭐지?하고 보니 ㅎㅎ 모닥치기를 먹으려고 기다렸어요 다른 분식집은 7천원~8천원인데 여긴 6천원이더라구요!!! 그런데 11시 오픈이라 15분정도 더 시장을 구경하고 왔어요 ㅋㅋㅋ 천원 아끼기위한!!!..
올레길 5코스를 걸었어요~ 어제부터 너무 따뜻해서 겨울은 뺐습니다 ㅋㅋ 중간지점 도장 올레길은 시작지점과 중간에 이렇게 스탬프가 있어요 수첩에 찍도록 ㅎ 동백나무 군락지 중간 확인장소 이렇게 말머리안에 스탬프가 있어요 사진들입니다 올레길따라 이쁜 까페랑 게스트하우스가 계속 나와요~ 게스트하우스 지나가면서 이쁜건 다 찍었어요 그냥 내리면서 보세요 위미항인데요 배들이 정박해있고 뒤로 한라산!!! 보이시나요~~ 눈덮인 한라산~ 게스트하우스 서연의 집 동네 어린이들 저는 이런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서울에선 보기 힘든~~ 서연의 집이란?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한가인의 집을 까페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돌담에 그림과 사진들이~ 작은 갤러리같은? 갤러리 동네 골목길 너무 이뻐요 게스트하우스 & 까..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오르고나니 계단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찾은 카페~~ 제주에 이쁜 까페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아기자기하게 꾸며 두셨구요~ 여러가지를 팔고있는듯 했어요~~ 뭐가 많이 있는데 너무 이뻐요~~~ 잘 들어온듯 ㅎㅎ 전 올라갔다 온 후유증으로 아이스라떼를 시켰어요~ 제주도 까페들은 통유리에 바다가 보이는건 기본인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에쿠니 가오리 인데요 반가운 마음에 한 컷~~~^_^
어제는 올레길 5코스를 걸었어요~ 걷다가 점심때가 되어 배가 고파질때 나타난 카페 와랑와랑 햇빛땜에 사진이ㅠㅠ 너무 이쁜 외관이었어요~ 와랑와랑이라고 적혀있구요 고냥이 한마리가 지붕에 딱 ㅎㅎ 안에 들어오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어요 메뉴입니다 저는 감귤쥬스랑 찰떡구이로 ㅎㅎ 열심히 걸어서 배가 고프니까요 손님이 많아 내부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피해서 찍느라 난로옆에 따뜻하게 앉았습니다 ㅎㅎ 감규쥬스가 나왔어요 제주감귤이야 뭐 설명이 필요없죠~ 쥬스도 너무 상큼달콤 맛있었어요~ 찰떡구이가 나왔어요 인절미를 살짝 구운거더라구요~ 아래에 조청인지 꿀인지가 있어서 찍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는!!! 걷느라 밥도 못먹었는데 너무 잘 먹고 ㅎㅎ 다시 걸으러 출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까페 와랑와랑 이..
조식을 먹고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으로 용머리해안입구에서 본 산방산입니다 산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요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용머리해안 관광길입니다 계단이 많네요 오르고 또 오르고 와~ 경치가 장관입니다 바다가~ 역시 서울에 사는 저한테 바다는 로망이 있는 곳입니다 하멜기념비 입니다 오르는 길에 있어요 이건 봉화같은 거였어요 연락수단이죠 ㅎㅎ 산방산 입장권입니다 천원을 받네요 오르는길에 보문사라고 있는데 불상이 많더라구요 엄청 큰 불상입니다 어마어마해서 멀리서도 잘보여요 사진찍는 곳인가 봅니다 ㅎㅎ 경치와 함께 찍어봤어요 오르다보면 산방사라고 나옵니다 절이 많아요 계단도 많아요 중간에 더워서 아우터를 벗었어요 헥헥 짜잔~~ 다 올랐습니다 산방산이 산에 방처럼 굴이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산 중간에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