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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일본여행 준비 교토 여행기간에 뭐할까 알아보다가 알게 된토롯코 열차벚꽃 시즌에 가는 지라벚꽃을 보기 좋은 곳을 찾아보고 있었어요https://www.sagano-kanko.co.jp/kr/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한글로도 선택이 가능해예약을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저는 사가노 토롯코 열차 승차권을 예매했습니다그런데 너무 늦게 알아봤나봐요 ㅠㅠ동그라미 표시가 된 곳은 예매가 가능하다는 표시입니다그리고 들어가시면승차역, 하차역을 선택하실 수 있고시간대별 열차를 예약하실 수 있어요그런데 이번에 알아보다보니5호차 리치호를 예약하는게 제일 좋다고 해요창문이 없어서 경치를 보기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그런만큼 모두 이미 매진입니다 ㅠㅠ한 달 전에 오픈한다고 하니오픈런 해야하는 것 같아요저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열차로..

단양 여행가서 들른 고수동굴꽤 가볼만한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했어요입장료가 있는데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서 가시면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천원 할인이었던 것 같은데 스카이워크도 할인되고 다양한 곳에서사용하실 수 있으니국내여행갈 때는 관광주민증 대상지인지확인 한번씩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여요입장하실 때 이렇게 장갑을 주십니다계단이 7백개 정도라며...ㅎㄷㄷ합니다이렇게 계단을 올라서 입장합니다우선 들어갈 때는 역시 동굴!시원한 느낌이 확 왔어요아직 낮에는 더운 날씨였는데도동굴 안은 시원한 느낌코스도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좀 좁은 길도 있긴 하지만 쭉~길을 따라서 돌고 나오시면 됩니다중간중간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그리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있긴 했습니다꼭 가보시는 걸 추천!가다보면 계단코스 시작이라고..

단양여행에서 들른단양강 잔도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멋있어서꼭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찾아보니 일몰 후에는조명을 켜준다고 해서일부러 해질녘에 맞춰서 갔습니다걸어가는 길도 너무 이뻐요단양은 그냥 어디나 절경입니다스카이워크도 보이고노을도 너무 이쁘네요살살 걸어가보니 도착한단양강 잔도 입구조명이 벌써 들어와있더라구요하지만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돌아올 때 해가 더 진 후가 훨씬 더 이뻤어요강 옆에 절벽길을 따라 있는단양강 잔도산책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스카이워크랑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해가 지면 질 수록예뻐지는 단양강 잔도단양을 방문하시면꼭 들러보세요

예전에 방문했던 고래책방을다시 가봤습니다책읽기 좋았던 곳으로기억이 남아있어서..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좋아요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북카페에요4층인가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중간중간 앉아서 커피마시거나책읽을 수 있는 자리도 잘 되어있어요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저는 이렇게 계단옆에아래가 훤히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책읽는 분위기혼자 커피마시면서책읽기 좋은 곳베이커리 메뉴빵도 판매하는데...비싸요소보로가 5천원인가 했던 것 같아요 ㅠㅠ여행 아니었음 안먹었을 가격?;;그래도 소보로 하나카페라떼 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주문 메뉴 기다리는 동안책을 세팅소보로랑 카페라떼맛은 괜찮았어요먹고 책 좀 보다가 나왔습니다앞에는 주차가 6대인가?정도밖에 안되는데뒤편에 주차장이 더 있다고 하네요대화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

두번째 방문한 카페 춘천 카페 디 쿼드 지난번 여행 때 추천받아 방문하고 이번에는 혼자 방문했습니다 외관은 다시 봐도 교회 같네요^^;;;;;;; 실내는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고 북한강이 한 눈에 쫙~보입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도 보여요~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손님도 없고 주차장도 널널했어요^^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한 잔~~ 카페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도 편해서 여행가셔서 들르시기 좋은 곳입니다

춘천 게스트하우스 춘천에서 온 편지 입니다 춘천역과 시내 명동에서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도착했을 때 느낀건 특이하게 빌라?건물 한층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비로 가보니 빌라 건물에 춘천에서 온 편지 라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공용공간입니다 조식도 여기서 먹고, 원래 코로나 이전에는 맥주도 판매를 했었다고 합니다 파우더 룸입니다 드라이기를 비롯해 준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준비가 ㅎㅎㅎ 방은 4인실이었는데 아직도 코로나 기간이라 1인 1실을 준비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넓은 4인실을 혼자 사용했습니다 ㅎㅎ 헹거에 사물함까지.. 방이 꽤 넓직합니다 그리고 오픈하신지 얼마 안된 듯 깔끔합니다 지난 연휴에 코로나기간이라 1인 1실로 준비를 해주셨으니 아직 그렇게 하고 계실 듯 합니다 ..

춘천여행을 갔을 때 다녀온 청평사입니다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코스입니다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하늘이 너무 이쁩니다 ㅎㅎ 예~전부터 춘천여행을 갈 때 다녀왔던 코스입니다 주차장옆에 청평사 종합 안내도가 있네요 청평사 유람선 시간표입니다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네요 시간표를 잘 보고 다녀오셔야겠네요 왕복으로 7천원이 들었습니다 유람선 안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하늘도 좋고 소양호도 좋고....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내려서 청평사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 감상해보세요^^ 청평사 입장권은 따로 끊어야합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작은 폭포도 있고 옆으로 계곡도 있어서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올라가면 정말 좋습니다 하늘이 정말 예술 청평사에 도착했습니다 크..... 날씨가 다 했네요 기차타고 ..

이번 연휴에는 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천 숙소는 청풍 게스트하우스 제천에서 첫번째로 생긴 게하라고 하더라구요 건물은 조금 오래됐지만 내부는 아주 깔끔했습니다 갤러리와 방명록도 이렇게 많이 있어요 아래가 공용공간입니다 조식도 여기서 먹고 저녁에 맥주 한 잔을 해도 좋고 보드게임하며 담소를 나눠도 좋은 곳 그리고 저녁에 와인클래스가 있습니다 그냥 와인을 마시는게 아닌 와인자격증이 있으신 사장님께서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면서 와인을 마시며 얘기를 나눕니다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 이렇게 안주로 네가지 치즈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위치도 제천역에서 걸어서 10~15분이면 도착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천여행 숙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