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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맛집 '톨리브' 피자와 파스타랑 와인, 맥주 마셨어요

낭만^^ 2016. 12. 17. 23:49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일이 있어서

교대역에 갔다가 톨리브에 들러서

맛있는 저녁과 와인 한 잔 하고 왔습니다



좀 이른 저녁시간에 들어갔는데

이미 와인을 마시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ㅎㅎㅎ

먹다보니 커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많았어요

소개팅하기도 좋은곳인거 같아요 ㅋ



저희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빠네 파스타와

스테이크 피자를 시켰어요

리코타치즈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치즈인데요 ㅋ

치즈는 느끼하다는 선입견을

깨준 치즈입니다!!!!!



여기 톨리브는 피클도

직접 담그신 수제피클이에요

달기만 하지 않고 새콤달콤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식전빵도 맛있구요^^

발사믹에 올리브오일

곁들인 저 소스는

참 맛있죠 ㅎㅎ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어요

리코타치즈도 여기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와인안주로 딱인거 같아요



빠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크림소스가 살짝 매콤한게

좋더라구요~

요즘은 크림파스타가

느끼하지 않도록

매콤한 맛이 있는

크림소스 파스타가 맛있어요^^


특히 여기 톨리브는

빵이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그릇인 빵까지 ㅋㅋ

다먹었습니다 ㅎㅎ



와인도 하우스와인으로 한 잔

자몽에이드도 마셔주고요

하우스와인도 너무 드라이하지않고

적절하게 맛이 좋았어요



스테이크 피자입니다

스테이크 보이시나요 ㅎㅎ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느낌 ㅎㅎ

피자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피자를 먹다보니..

맥주가 생각이 나서

아사히 병맥주를 시켜서

한 잔 더하고 나왔네요



톨리브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레스토랑에 온듯한 메뉴에

가볍게 맥주나 와인도 마실 수 있고

분위기도 좋구요~

교대역에서 맥주나 와인한잔 하기에는

가성비도 좋고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교대역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어요

런치메뉴도 괜찮아보이고

저는 한 잔 하러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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