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방배역 맛집 방배역 데이트 '골드스푼' 팬스테이크와 한 잔 했습니다^^ 본문
오늘은 골드스푼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 잔 했습니다 ㅎㅎ
방배역에 이사온지 좀 되었는데
방배역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몰랐네요 ㅎㅎ
입구부터 굉장히 분위기가 좋네요~
평일 좀 늦은 시간이라
한가한 분위기입니다
분위기 정말 좋지요~?
메뉴는 프랑스요리와 한식의
퓨전이라고 할까요
명란 파스타나 통영 참문어 샐러드나
LA갈비 버터밥이나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맥주와 와인도
준비되어 있고요~
술을 한 잔 하기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하우스 와인은 글라스로도 주문가능합니다^^
저희는 팬스테이크와
LA갈비 버터밥
써머스비 한 병과
호프브로이 독일 생맥주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안주로는 이렇게
와사비과자를 주네요~
맥주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써머스비 맥주는 처음이었는데요
애플 사이다라고 써져 있네요~
맛이 꼭 데미소다 애플과
비슷한 맛이 나네요~
와사비과자는 정말
맥주랑 잘 어울려요^^
LA갈비 버터밥이 나왔습니다
LA갈비는 원래 알던 맛이었는데요
버터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보리가 들어간 밥도 식감이 너무 좋았구요
버터로 볶은 밥은 식사로 정말 좋았어요~
팬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아~제가 굽기를 주문을 안했는데요
미디엄이나 미디엄 웰던으로 해주셨나?싶어요
저한테는 조금 많이 익혀주신듯 싶어요 ㅎㅎ
그런데 같이 드신 분은
너무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레어나 미디엄 레어를 좋아해서 ㅋㅋ
스테이크는 육즙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요!!ㅋㅋ
식사를 하다가
알콜이 부족해서
와인 한 잔과 맥주를 한 병 더 시켰습니다
하우스 와인, 레드 와인
한 잔 시켰구요
데스페라도를 한 병 시켰는데요
데스페라도는 처음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살짝 달달한 맛도 나고 데킬라 맛도 나고
다음부터 많이 마실듯합니다 ㅎㅎ
너무 잘 먹었어요 저녁으로 ㅎ
분위기도 너무 좋구요~
방배동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어요
데이트하기도 좋고
분위기 좋게 술 한 잔 하기도 너무 좋네요
자주 애용할듯합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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