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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얼마전 춘천여행에서 춘천을 자주오는 분에게 추천받아 방문했던 카페 카페 디 쿼드 너무 이쁜 곳이었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꼭 교회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12시정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시쯤 나올때는 사람이 가득 ㅎㅎㅎㅎ 다양한 케잌과 빵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는 2층이라고 해야하나요 입구가 2층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3층 진짜 잘 꾸며져있어요 그리고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까페 창문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진짜 이쁘고 강물에 반짝반짝 그리고 이렇게 위에 루프탑도 있어요 햇볕이 뜨거워서 저희는 실내에서 마셨지만 시원할때나 저녁에는 루프탑도 좋을 것 같았어요 날씨가 다한 이 날 하늘 보세요 ㅎㅎㅎ 주차도 된다고 하니 춘천여행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얼마전 춘천여행 숙소였던 나비야 게스트하우스 한옥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이쁜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 마당 관리를 정말 잘하신 듯^^ 온돌방도 있고 도미토리 형식의 방도 있어요 추석연휴라서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고 도미토리에는 혼자 오신 혼행객들이 많았어요 여긴 공용공간이에요 조식공간이기도 하고.. 그냥 책을 보셔도 되구요 아 그리고 책을 5권인가 가져오시면 숙박료를 할인해주기도 하세요 이렇게 분위기를 잡고 감성샷을 찍기도 좋아요 ㅋㅋㅋㅋ 마당배경이 너무 이쁘죠 아래를 보시면 저녁 닭갈비 바베큐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ㅎㅎ 매일 신청하시는 분에 한해서 닭갈비 바베큐를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직접 숯불을 피우셔서 준비하십니다 밥이랑 반찬까지요~ 1인에 15,000원입니당 ㅎ..

강릉여행 갔을 때 들렀던 카페 안목해변 옆 커피커퍼 강릉점입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 근처에만 커피커퍼는 세군데가 있습니다 뒤편에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2시간인가 3시간인가..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보이는 해변 날씨가 좀 흐렸던 관계로 바다색이나 하늘이 이쁘진 않았어요 ㅠㅠ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은 카페입니다 번과 예가체프를 마셨습니다 커피는 맛있었지만 번은 그냥...ㅎㅎㅎ 드립커피를 하는 곳은 드립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강릉점 안목2호점 이라고 나오네요

강릉 여행을 가면 보통 안목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는데요 저도 그렇고 ㅎㅎ 지난번 여행에서는 산토리니 성산점을 방문했습니다 산토리니 성산점은 바닷가가 아닌 숲속에 있는 듯한 카페입니다 바다뷰와는 다른 의미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안목해변처럼 주차가 어렵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바깥 뷰도 숲을 볼 수 있는 뷰입니다

강릉 여행에서 들른 고래책방 고래빵집 북카페 입니다 큰 건물이고 앞에 주차공간도 있어요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좋아보여서 들렀어요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1층, 2층, 지하에도 작은 공간이 있고 서점이라 실제로 책을 판매하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네요 책을 읽을 수 있는 곳도 잘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 이렇게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소금빵이랑 라떼를 마셨습니다 소금빵은 음..그냥 그랬어요 ㅋ 최근에 굉장히 맛있는 소금빵을 먹었던지라^^;;; 강릉여행 가시면 들러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마시면서 책 읽기도 좋구요

강릉에 갔을 때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하게된 소바 맛집 소바위트 처음에는 인테리어를 보고 카페인줄 알고 뭘 파는 곳인가 들여다봤네요 소바를 팔길래 바로 방문! 안그래도 더웠었는데 시원~하게 땡기더라구요 기본 새우튀김이 올라간 냉소바를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혹시 근처에 있다면 여름에 소바 먹으러 종종 갈법한 곳이에요 소바위트 내부도 굉장히 넓고 깔끔깔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이미 유명한 곳이죠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강릉 중앙시장 월화거리 풍물시장에서 감자전이랑 막걸리를 먹으려고 갔는데.. 풍물시장이 없어져서 알아보고 방문한 곳이에요^^; 막걸리에서 맥주로 전환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네요 조금 더 저녁시간에는 웨이팅도 있는듯 맥주랑 피시앤칩스를 주문했습니다 맥주 먼저 한 잔~~ 피시앤칩스랑 또 한 잔~~ 수제 맥주가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포장도 되서 입장하면 물어보세요 포장인지 홀에서 먹을건지 맥주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강릉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위크엔더스 이번 강릉여행의 숙소였습니다 강릉역 근처이고 중앙시장 월화거리랑도 가까워서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어요 아 그리고 체크아웃이 1시인게 크게 어필했네요 ㅎㅎ 1층 식사를 하는 공용공간은 저녁에는 브로큰하츠클럽이라는 술집으로 운영을 하세요 거기서 하이볼도 많이 드시고 숙소손님이 아닌 손님들도 꽤 오시더라구요 여기가 1층 공간입니다 조식도 여기서 하고 책도 읽어도 되고 맥주 마시기도 좋아요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읽기도 좋아요 아 그런데 아쉬운 점은 외부에서 술을 사오시면 안돼요 여기서 판매하는 주류를 드셔야한다는 규칙이 있어요 저는 첫 날 저녁에는 여기서 맥주 마시면서 책을 읽었어요 옆에 여행오신 분들이랑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ㅎ 그리고 조식입니다 순두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