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양꼬치 '한성양꼬치' 양갈비랑 맥주 한 잔

교대역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양꼬치집에서 양갈비를 먹고 왔어요

한성양꼬치에서 먹었어요

토요일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교대역은 주말은 한산한데요

지난번에 양갈비를 먹어본 후로

양꼬치보다 양갈비가 더 맛있어서

이번에도 양갈비를 먹었어요

그리고 소혈관 꼬치를 먹었어요 ㅋㅎ

맥주가 빠질 수 없죠~?^^

땅콩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차이도 맛있었어요

계란탕이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무한리필이에요

양꼬치, 양갈비만 먹으면 살짝 느끼한데

같이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양갈비가 나왔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소혈관 꼬치가 나왔습니다

이건 처음먹어보는 건데요

정말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한 번 삶아서 나오는거라

살짝만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식사로 온면을 시켰습니다

김치국수랑 비슷한 맛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큰하고 개운하더라구요~

고기먹고 마무리로 깔끔하게 좋았어요

양꼬치 먹은 후에는 온면이 좋은거 같아요^^

한성양꼬치는 6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14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오다가 홍도참치를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대역에 위치한 한성양꼬치

양갈비랑 꼭 같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