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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맛집, 남부터미널 중국집 '만다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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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맛집, 남부터미널 중국집 '만다린'

낭만^^ 2017. 3. 5. 15:23


3월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저는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쪽으로

놀러갔다가 만다린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만다린은 중국집인데요 양꼬치도 팔고 있어요



이렇게 양꼬치도 같이 팔고 있어서

술한잔 하기 더 좋아요 ㅋㅋ



저희는 양갈비살이랑 참쌀탕수육

그리고 식사로 간짜장을 하나 시켰습니다



저는 이과두주를 참 좋아하는데요

먹고 싶었지만 참고 칭따오로 결정했습니다



숯이 나왔어요~

양꼬치는 이렇게 숯에 직접 구워먹어야죠



양갈비살이에요

양꼬치랑 부위가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양꼬치 특유의 향을 좋아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세팅완료!

요즘은 구워지는게 다 자동으로 돌아가죠

여기도 이렇게 올려주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구워줍니다 ㅎㅎ



빠질수 없는 칭따오 맥주

양꼬치엔 칭따오

양꼬치를 시키면 칭따오 한 병은 서비스로 주시네요~!

이벤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꿔바로우!

참쌀탕수육~

저는 원래 찍먹파인데

찹쌀탕수육은 찍먹이 안되죠 ㅠㅠ

하지만 여긴 소스에 푹 빠진 비쥬얼이 아니라서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찹쌀 부분이 정말 쫄깃쫄깃

ㅋㅋ

이맛에 찹쌀탕수육 먹는거죠 ㅎㅎ



마지막으로 마무리!

중국집에선 역시 짜장면이죠

그중에서도 간짜장을 정말 좋아해요

양파가 아삭아삭한게

살아있는게 너무 맛있어요



간짜장 먹을때만큼

양파를 많이 먹는경우는 없는거같아요

여기 간짜장 정말정말 강추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홀도 있고 룸도 있어요

양꼬치랑 짜장면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꼬치집은 식사가 애매한경우가 많은데요 ㅎ



여기 이렇게

양꼬치 드시는 분은

칭따오 한 병 서비스!!

꼭 방문해보세요~

남부터미널역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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