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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수산시장 리뉴얼되고 처음 다녀왔어요~가락몰이라고 하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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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수산시장 리뉴얼되고 처음 다녀왔어요~가락몰이라고 하네요

낭만^^ 2016. 5. 26. 23:19

예전에 가끔씩 가서

회를 떠오기도 하고 아니면

양념집에서 먹기도 했던 가락시장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근데 가보니 리뉴얼을 해서

완전히 새로워졌더라구요~~

전 가락시장이 어디야~?이러면서

찾아다닐뻔 했어요 ㅋㅋ

 

 

몰라보게 깔끔하고 새로워진

가락시장~

3층으로 되어서

가락몰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수산시장 입구에요~

들어가면 예전 시장처럼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안에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희는 우럭을 먹었어요~

1kg에 25,000원이었어요

광어는 1kg에 15,000원이었구요~

우럭 2kg을 사니 개불이랑 멍게랑

매운탕에 넣을 꽃게도 주시더라구요

 

 

양념집 or 초장집이라고 하죠~?

3천원씩 내고 떠온 회를 먹을 수 있는 곳

3층으로 가면 이렇게 식당들이 모여있어요

저희는 저기 6호 가락마당에서 먹었어요 ㅎㅎ

 

 

날씨도 좋고 야경도 좋고~

그냥 여기 밖에서 해산물이랑

소주한잔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래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가락몰이라고~

가락시장이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더 위생적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1번이나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습니다^^

술 한 잔 하셔야하니 지하철로 고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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