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석촌호수 옆 밥집 '불타는 오리 주물럭' 점심메뉴 먹었습니다

며칠전에 평일 점심을 밖에서

먹을 일이 있었는데요

석촌동에 있는 불타는 오리 주물럭에서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삼겹살, 목살, 오리 주물럭, 로스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더라구요

점심메뉴도 아래처럼 다양하게 있구요

특히 매일 정식이라고 메뉴를 바꿔가며

판매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간 날은 제육볶음 정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육볶음으로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국이랑 밥이 나왔구요

제육볶음도 나왔습니다

고기가 큼직하게 썰어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았구요

양념도 매콤하니 괜찮더라구요

제육볶음 맛도 좋았지만

반찬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반찬이 있는

식사를 제대로 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ㅋ

깻잎이랑 밥한공기 다 먹을 수 있을거 같았구요

브로콜리 장아찌라고 해야하나요

브로콜리는 초장에 찍어먹기만 해봤는데

간장에 담갔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저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이렇게 밖에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