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LG트윈스 두산전 2패에 SK에 1패, 올시즌 첫 위기가 왔네요 본문
LG트윈스가 5월말되어서
올시즌 첫 위기가 왔네요
타선은 시즌내내 답답했지만
투수력이 좋아 3위권내에서
오래 버텼는데 4위까지 떨어졌습니다
3강에서 2강으로 재편되고
두산과 롯데가 잘해서
중위권도 치열해졌습니다
지금 LG의 최대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타선인데요
몇년째 투수력에 비해 타격이
좋지 않아 고민입니다
소사선수도 폼이 좀 떨어진듯했지만
두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허프선수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이천웅선수가 돌아와서
첫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히메네스 선수도 SK전에서
홈런도 오랜만에 쳐줬고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네요
이천웅선수가 두산전에서 잘했는데
다음날 SK전에서 왜 선발에서
제외했는지는 이해는 안갑니다 ㅋ
그래도 타격은 싸이클이 있으니
조금 이제 살아날거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어차피 진짜 싸움은 여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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