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문래 술집 '스몰(small), '바바코아' 분위기 좋은 술집 데이트 코스

어제는 신도림역에서 친구들을 만나

문래동쪽으로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서 방문한

술집 스몰 입니다

이 곳은 알고 가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공장 뒷골목 같은 곳으로 가서

공장건물을 술집으로 하신 것 같아요

근처에 가게들도 거의 없구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

들어와보면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좀 특이한 점이 스몰 여기는

안에 네가지 컨셉의 가게

와인바, 포장마차, 야키토리, 수제맥주 펍

이 함께 있어서 먹고 싶은 

안주와 술을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포장마차 컨셉의 가게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에도 네가지 메뉴판이 같이 있어요

순호네 포차

요미세

산초 앤 핀초

양키스 펍

저희는 테라로 시작을 했어요

안주로 우동, 꼬막,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꼬막 밖에 없네요 ㅎㅎ

그리고 꼬치를 주문했어요

분위기 좋고 음식들도 맛이 좋더라구요

저희는 6시에 맞춰서 가서 자리가 많았는데

먹다보니 웨이팅 하는 손님들도 있고

꽉 차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2차로 바바코아로 갔습니다

여긴 일단 나와서 지나가다가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갔네요

바베큐 플래터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였는데요

저희는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서

나초랑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스파이시 포테이토라고 양념감자 느낌입니다

맥주는 샘플러를 우선 주문했어요

수제 맥주 들이라서

과일향도 나고 쌉쌀한 맛도 있고

맥주 맛이 좋더라구요

나초랑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두군데 모두 분위기가 좋고

음식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