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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코로나때문에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웠었는데 12시로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서 약속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중간지점인 노량진에서 만났네요 예전에 노량진에 갔을 때 들렀던 전남친 감성주막 다양한 막걸리와 안주가 맛있었던 곳입니다 재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다양한 안주 저는 두부김치, 고추튀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로 뚝배기 순두부 열라면도 먹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정말 다양한 막걸리들이 있습니다^^ 원래 저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좋아하는데요 여기선 다양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안주로 건빵과 별사탕을 주시네요 그리고 이 곳의 시그니처라고 생각되는 벌꿀잔 진짜 벌꿀을 한덩어리씩 넣어 주십니다 막걸리를 여기에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꿀이 조금씩 녹아들면서 막걸리가 꿀맛이 됩니다 ..
어제는 신도림역에서 친구들을 만나문래동쪽으로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서 방문한술집 스몰 입니다 이 곳은 알고 가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 없을 것 같아요공장 뒷골목 같은 곳으로 가서공장건물을 술집으로 하신 것 같아요근처에 가게들도 거의 없구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 들어와보면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그리고 좀 특이한 점이 스몰 여기는안에 네가지 컨셉의 가게와인바, 포장마차, 야키토리, 수제맥주 펍이 함께 있어서 먹고 싶은 안주와 술을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포장마차 컨셉의 가게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에도 네가지 메뉴판이 같이 있어요 순호네 포차 요미세 산초 앤 핀초 양키스 펍 저희는 테라로 시작을 했어요안주로 우동, 꼬막,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꼬막 밖에 없네요 ㅎㅎ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