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LG트윈스 9월 경기 일정..포스트시즌 진출할 수 있을까요 본문
LG트윈스가 8월부터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네요
빈약한 타선을 투수진이 메꿔주고 있었는데
8월부터는 투수들도 지친건지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주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타선은 여전히 아니 더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거기다가 로니까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외국인 타자도 없이
시즌을 마쳐야하는 상황입니다
몇년째 리빌딩 타령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79년생..39세인
박용택 선수가 아직도 팀에서
제일 잘치고 믿음직한 타자라는 사실--;;
아직도 작년의 이병규선수를
은퇴시키는 과정에서 솔직히
이병규선수보다 잘하는 젊은 선수가 있나?
싶었는데 올해도 역시 정성훈 선수에게
출전기회를 잘 안줬는데요
결국은 정성훈선수만큼 해주는 1루수가 없네요
젊은 선수들 출전만 시킨다고 리빌딩이 아닌데요
이상황에서 코치진을 바꿔보거나
특히 타격코치-_-;;
1년 내내 물방망이인 타격코치;
MBC청룡때부터 팬이기 때문에
94년 엘지는 아직도 기억이 또렷하고
서용빈 선수는 너무 좋아하지만
2군에 있다가 1군에 올라오면
반짝 잘하고..좀 있으면 못하는
상황에서 1,2군 타격코치라도 바꿔보는
정도의 방법은 써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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