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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맥주 한 잔~ 양꼬치엔 칭따오, 이자카야 남오토코에서 꼬치랑 클라우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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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맥주 한 잔~ 양꼬치엔 칭따오, 이자카야 남오토코에서 꼬치랑 클라우드^^

낭만^^ 2016. 8. 12. 17:38

어제는 사당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우선 저녁을 안먹어서 양꼬치집을 갔는데요

양꼬치집을 위치는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ㅠㅠ

지도를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네요~~;;

 

 

양꼬치에는 칭따오가 빠질 수 없죠

칭따오를 마시면서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ㅋㅋ

 

 

요즘은 대부분 자동으로 돌아가는 식인데

여기는 아직 불판을 사용하네요~

그래도 자차이도 맛있고

양꼬치도 맛있었어요^^

저는 자차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2차로 간 곳은

남오토코라는 이자카야인데요

가격이 조금 세긴 하던데 맛은 괜찮았어요^^

 

지하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테이블석이 만석이라서

바석에 앉았습니다

 

 

모듬꼬치를 시키고 또 맥주!!

이번에는 클라우드를 마셨어요

친구가 국산맥주중에는

클라우드 아니면 안마신다며 ㅎㅎ

그런데 진하기는 해요 마셔보면 ㅎㅎ

 

 

오랜만에 친구와 불목을 달리고 왔네요~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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