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송악산, 고기국수, 카멜리아힐

제주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제대로 사진을 못찍은 장소들입니다~^^;;; 우선 송악산입니다 마라도에서 가까운 곳인데요~ 둘레길처럼 쭉~ 걸으며 볼 수 있는데 어렵지 않고 1시간정도면 돌 수 있어요~ 하지만 경관은 역시나 예술입니다~ 한 쪽은 산과 말목장같은 곳이고 한쪽은 바다와 절벽이 어우려져 있어요~ 여기는 고기국수를 먹었던 청산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소녀시대 수영 사인이 걸려있어요 ㅎ 굉장히 넓고 인테리어가 특이했어요~ 파치 귤을 테이블에 올려두셨는데 꿀을 먹는거 같아서 명함을 받았어요~~^^ 고기국수와 성게국수를 먹었는데 둘 다 너무 맛있고 사리는 부족하면 더주신다고... 하지만 양이 많아서 ㅋㅎ 마지막으로 카멜리아 힐이에요~ 여긴 유명한 곳이죠~ 입구에 돌하르방이 멋쟁이 돌하르방이더라구요 여긴 좀 아쉬웠어요~ 잘 꾸며놓긴 했는데 꽃이 하나도 없어서 ㅠㅠ 나무에 표정이 있는 포토 포인트였어요 봄에 오면 정말 이쁠거 같은 곳이었어요~ 그 때 오면 쉴새 없이 사진찍을듯~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한 가방 ㅋ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좀 내려... 걱정했으나.... 다음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햇볕이 쨍~~해서 완전 봄날씨였다는~~ 덕분에 우산은 계속 저 상태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