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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2019년 10월 6일 세월호 기억문화제 2000일의 소원 광화문 광장 본문
2019년 10월 6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기억문화제가 열립니다
벌써 2천일이 되었네요
지금 조국장관을 수사하는 것처럼
그 때 세월호 사건을 수사하였다면
이미 진실이 밝혀지고도 남았을텐데요
그때 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등
정권이 모두 동원해서
수사를 방해를 했었지요
정말 양심이라고는 없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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