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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신해철님이 부쩍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 part 2 입니다 인형의 기사 Part 2 - 04:31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꺼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5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것저것/음악
2016. 8. 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