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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평소와 다르게 독립문역에서무악재 하늘다리로 출발을 해봤어요독립문역 5번출구로 나와서쭉~가다보면무악재 하늘다리가 나와요가다보면 왼쪽으로계단 데크길이 나와요올라가서무악재 하늘다리를 건너쭉 가시면 됩니다이정표도 잘 되어있어서길은 어렵지 않았어요이렇게 잘 되어있어요인왕산 등산로로 가시면 됩니다이쪽길은 확실히 사람이 적었어요경복궁역에서 가는 것보다이쪽 길은 한산한산인왕산을 그렇게 왔는데인왕정은 처음봤습니다이런게 있었구나..11월인데 이렇게 따뜻하다니..이번 겨울 안추운건가요여름이 그렇게 길고 덥더니말로만 듣던해골바위도 보았습니다날씨도 좋고데크길도 잘 되어있고경치도 좋고이게 해골바위래요너무 낙서가 많았어요;;;;;;;;;;아주 오래된 낙서 같음;;;;;오늘 그런데 인왕산 정상을 못갔습니다;;;;..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ㅠㅠ야간 등산 말고는 아직 등산 엄두가 안나네요지난 토요일에 인왕산으로 야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아차산과 더불어 가장 야경으로 유명한 산이죠야경 사진 우선 먼저 한 장남산타워위에 달도 떠있고밑으로 야경이 아주 멋있더라구요역시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네요이번에는 평소와 다르게경복궁역이 아닌 독립문역에서 출발을 했습니다독립문역에서 조금만 걸으면서울 한양 도성길이 나옵니다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경복궁역에서 올라와서 등산이 시작되는 곳이 나옵니다경복궁역에서 가는 것보다여기서 가는 길이 더 좋더라구요길도 잘 되어있고등산로까지 걸어가는 길도이쁘게 되어있어요이렇게 인왕코스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경치도 좋고저 멀리 인왕산도 보여요그래도 이제 밤이랑 아침에는조금 선선하네요이 더운 날씨에도역시..

어제 다녀온 인왕산 4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찍은 이상한 날이었지만 너무 맑고 좋은 날씨 햇볕이 뜨거운 것만 제외하면 ㅋ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산 정산을 찍고 돈의문 창의문 방향으로 하산 서촌쪽으로 하산해서 통인시장에서 점심과 막걸리를 먹다 ㅋ 경복궁역에서 인왕산 정산까지 올라가는 길은 사람이 정말 많았네요 줄서서 올라가는 구간도 있었고 정상석도 줄서서 사진 찍고;;;;;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올라온 길로 내려가시나봐요 반대쪽 창의문 방면으로는 안내려가는 듯.. 사람이 없었네요 하산하는 길이 이쁜게 많은데^^;; 올라가는 길은 계단지옥이지만 하산길은 이쁜 곳도 많고 아직 산이라 그런지 꽃들도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기온에 비해서는 그렇게 덥지 않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