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개천절연휴가 끝나가네요연휴 잘 보내셨나요?저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개천절에연남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ㅎ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따라서산책도 하고 바람을 쐬다가저녁겸 한 잔 하려고 연남로타리클럽이라는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양한 안주와 맥주, 칵테일을파는 곳이었는데요저녁을 안먹었기 때문에땡초커리치킨과 맥주, 칵테일을한 잔씩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솜사탕칵테일이 있어서 한 번 시켜봤구요맥주는 우선 화이트에일을 시켰습니다 ㅎ 아직 술마시긴 이른 시간이라저희가 첫 손님 같았어요^^분위기도 좋고 나오는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기본안주로 나초가 나오고술이 나왔는데솜사탕칵테일은 처음이었는데칵테일위에 정말 솜사탕이 올라와 있어요^^비쥬얼 정말 좋죠? 맛있는 솜사탕과 맛있는 칵테일!피치크러쉬베이스로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