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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ㅠㅠ야간 등산 말고는 아직 등산 엄두가 안나네요지난 토요일에 인왕산으로 야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아차산과 더불어 가장 야경으로 유명한 산이죠야경 사진 우선 먼저 한 장남산타워위에 달도 떠있고밑으로 야경이 아주 멋있더라구요역시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네요이번에는 평소와 다르게경복궁역이 아닌 독립문역에서 출발을 했습니다독립문역에서 조금만 걸으면서울 한양 도성길이 나옵니다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경복궁역에서 올라와서 등산이 시작되는 곳이 나옵니다경복궁역에서 가는 것보다여기서 가는 길이 더 좋더라구요길도 잘 되어있고등산로까지 걸어가는 길도이쁘게 되어있어요이렇게 인왕코스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경치도 좋고저 멀리 인왕산도 보여요그래도 이제 밤이랑 아침에는조금 선선하네요이 더운 날씨에도역시..
이번 여름은 폭염이 계속 이어져서등산 같은 등산은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지난 주말 가볍게 저녁에아차산만 다녀왔네요용마산까지도 더워서 포기입구에서 한 번 찍어주고요여기까지 오는데도 이미 땀은 줄줄그래도 역시 경치는 좋네요달도 보이고야경은 역시 아차산이!정상 표지판 가볍게 찍어주고내려올 때는 완전 깜깜한 밤이었네요달도 보이고야경도 감상하고역시 고구려정 앞에가 쉬기 좋아요언제까지 이렇게 더울런지 ㅠㅠ이번 여름 진짜 너무하네요야간등산야등하는 분들이 꽤 많았답니다날이 너무 더워서 더 많은 듯밤에 찍은 고구려정 멋있네요 ㅋㅋ가볍게 뒷 산아차산 다녀온 후기입니다제발 좀 시원해져라!!!!!
분당에 있는한국 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평일에 연차를 내고 오후 2부 타임에 다녀왔어요사진찍으려고 일부러 정문으로 나왔어요너무너무 더운 날씨 ㅠㅠ그래도 정문으로 들어오면위처럼 멋진 공간이 나오더라구요주차장에서 바로 오면 볼 수 없는 공간사진 찍는 곳인가봐요 ㅋ한국잡월드는키자니아와는 다르게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거라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가성비가 좋은 곳!체험관 말고도여러가지 볼 것들이 있어요아래는 레고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여러가지 레고를 무료로 할 수 있도록준비되어 있어요대기시간에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어린이뿐이 아니라 청소년 체험관도 있고극장 강당 등 여러 시설이 있네요보호자 ㅋㅋㅋ아래는 그냥 몇가지 부스들 찍은 것들을 보여드릴께요평일 오후타임이 오전보다도 사람이 적은 것 같아요체험하려고하면..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산책로로 사용하시던 길로 북악산을오를 수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한여름이었지만 다행히 해가 없어서그렇게 뜨겁진 않았네요경복궁역이나 안국역에서 춘추문으로 가면이렇게 되어있습니다처음엔 못들어가는건가?했는데그냥 들어가면 되더라구요그리고 등산로로 가려고 해도건물 안에서 가방 검색도 해야하고손목에 팔찌도 받아서 했어요처음에 춘추문으로 들어갔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직원분께 여쭤봄 건물을 통과해서 나오면위처럼 시원~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핑크색으로 글씨 해둔 건 좀......제 눈에는 별로 이뻐보이진 않았어요;;;;청와대 등산로로!! 청와대 전망대 백악정 방향으로가시면 됩니다이 갈림길 바로 위가 백악정이에요산책로로 청와대 한바퀴 도실 때휴식하실만한 곳인 것 같아요그리고 더가면 북악산 등산..
더운 여름이라 오전이나 낮에 산에 가는 건힘들어서 요즘은 저녁에 많이 갑니다이날은 출발부터 꽤 어둑어둑했네요그냥 집에서 가까운 아차산으로 운동 겸사겸사가볍게 다녀왔습니다출발은 역시나 아차산 바위가 있는 곳올라가는 길에 벌써 깜깜해서 야경이 좋네요저쪽 골프장이 명소라고어린 친구들이 사진찍을 때 나오게 찍어달라고하더라구요^^;;;;;어디지 ㅋㅋㅋ가볍게 표지판 사진 한 번 찍어주고야경보러 이동이곳에서 야경을 보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저는 고구려정으로 이동이곳에서 휴식과 함께 야경감상을~!집에서 뒹굴거리느니가볍게 다녀오는 산행 아닌 산행광진구 광나루역쪽으로이사를 오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산책할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난 주 흐린 주말검단산을 다녀왔습니다분명히 아침부터 일기예보를 체크하고흐릴 뿐 비는 안온다고 해서 출발했는데올라가는 중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내려올 때는 꽤 많은 비가 내렸네요 ㅠㅠ검단산은 처음이었는데요비가 오고 날도 흐려서 경치는 안보였어요 하남 검단산역에서 내려서조금 걸어가면 이렇게 출발지가 나옵니다코스가 몇 가지가 있는데요저는 유길준묘 코스로 올라갔다가현충탑 코스로 내려왔습니다늦은 오후에 출발을 해서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유길준묘까지는 특별히 어려운 길은 없었습니다오르다보니돌계단이 좀 가파르게 있었어요끝에 좀 힘든 구간이 있더라구요아래 정자가 나오는 정도부터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네요하지만 정상까지는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등산로에서는 거의 맞지 않았습니다나무들이 비를 막아줬어요드디어 정상!그런데 ..
용마산, 아차산을 다녀왔습니다등산하러 어디 멀리 가긴 그럴 때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용마산역에서 내려서용마산으로 올라가서아차산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해발 348m라고 적혀있듯이가볍게 뒷 산 가듯이 갈 수 있는 산입니다용마산으로 올라가는 건 좀 힘들긴 해요계속 오르막 길이라아차산으로 오르는 것보다는 힘든 편입니다하지만 그래도 낮아서 길지 않아요그리고 잠깐만 올라가도서울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밤에 갔으면 야경을 볼 수 있었겠지만용마산 야간등산은 조금 위험할거 같아서 피했네요아차산을 야등으로도 좋습니다여름에는 더워서 힘들긴 하지만 ㅠㅠ그래도 최대한 자주 가려고 노력중이네요이렇게 용마봉이라고 적혀 있고고구려의 기상이라고도 적혀있어요용마산은 그래도 정상석이 있습니다아차산은 정상석이 없고푯말만 서있지..
전자책으로 독서를 할 때리모컨이 있으면 훨씬 편리합니다거치대를 사용한 눕독도 가능하고앉아서 볼 때도 거치대에 두고읽기도 편리합니다그래서 저도 알리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저렴한 리모컨들을 사용해봤었는데요다 어딘가 단점이 있더라구요그래서 결국 약간 비싸긴 하지만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미테르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후기부터 말씀드리면....무조건 이걸로 사세요 처음부터방황하다가 정착하지 마시구요 ㅠㅠ왜 미테르 미테르 하는지 알겠더군요이건 정말 전자책용으로 나온 리모컨이라단점이 1도 없어요다른 리모컨들은 틱톡이나 릴스 이런동영상 감상용이 대부분이거나다른 용도의 리모컨인데요이건 전자책용으로 만든거라정말 편리합니다키맵핑 이런거도 필요가 없었어요저는 오닉스 포크2 사용하고 있습니다화면 밝기 조절도 편리하고블루투스 연결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