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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넥스트 아버지와 나 part 1 입니다 나래이션이 길게 이어지는 음악이죠 신해철님의 목소리가 돋보이고 뒤에 깔리는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걸까요 아버지와 나 Part 1 - 07:48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 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
넥스트 노래들중에서 가장 명곡이라 생각하는 노래 불멸에 관하여 The Ocean 입니다 신해철님 목소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 불멸에 관하여 - 06:45 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 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 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제가 끝인지도 나의 것은 아니리 세월은 이렇게 조금씩 빨리 흐르지만 나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후회는 없으리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
신해철님이 부쩍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 part 2 입니다 인형의 기사 Part 2 - 04:31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꺼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5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AOA 설현 아큐브 디파인 화보 사진입니다^^ 너무 잘나왔네요~ 이번에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차밍 신제품이 나와서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현아의 컴백 앨범 자켓 화보 사진입니다 어때? 가 공개가 되어서 음원차트에서 반응이 좋네요~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부천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가끔 놀러가는데요^^ 유명한 해물칼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박승광최강해물손칼국수라고 하는데요 가기전에 찾아보니 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이 있구요 해물칼국수가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해물도 정말 많이 들어있구요~ 들어가보니 안도 넓고 방도 있는거 같았어요~ 모임하기도 좋겠더라구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세명이었는데요 해물칼국수 2인분은 기본으로 시키구요 너무 더웠기 때문에 냉김치말이국수도 하나 시켰어요 그리고 해물파전까지 하나 더 시켰습니다 ㅋㅋ 우선 애피타이저로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랑 홍합이 많이 들어있어요 한 잔 막걸리가 생각났지만 시간이 일러 참기로 했습니다 ㅋ 그리고 나온 냉김치말이국수!! 요즘 폭염으로 너무 더웠는데요 저희는 또 낮에 갔거든요;;..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에 저녁으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무한리필 바베큐집인 한가네 바베큐파티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있어서 내부를 잘 못찍었어요 ㅋ 그런데 안이 굉장히 넓고 깔끔해서 회식하기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요즘 무한리필 집이 굉장히 많은데요 한가네 바베큐파티는 삼겹살뿐이 아니라 갈비양념목살, 고추장불고기에다가 보쌈까지!!!! 무한리필이에요 이렇게 밑반찬도 셀프바입니다 파절이랑 김치랑 양파절임이랑 등등~ 드시고 싶으신 걸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우선 보쌈을 가져다 주셨어요~ 삼겹살, 양념갈비같은 고기는 앞에서 초벌로 구워서 주시는데요 가서 그냥 가져오시면 되구요 보쌈은 삶아서 찜기에 두시기 때문에 더 달라고 말하면 갖다 주세요^^ 저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