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바닷마을 다이어리' (스포 없음)

일본은 이런 잔잔하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들을

잘 만드는거 같아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어떤 분위기일지

딱 감이 오죠 

한적한 바닷가마을에서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제주도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 때 제주도로 너무 가고 싶었었는데..

네 자매를 연기해주신 배우분들도

연기도 좋고 또 모두 이쁘시네요 ㅎㅎ

아야세 하루카

니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

이렇게 네 분의 배우분들이

자매로 나옵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가족영화에요

바닷가 마을이다 보니

화면도 너무 이쁘구요

이런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