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가 SK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LG트윈스가 SK와의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임찬규선수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어제는 문제점인 제구력까지 잡히면서

굉장한 호투를 보여줬네요^^

예전에 씩씩하게 던지던 임찬규선수가

스타일은 약간 바뀌어서 돌아왔지만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올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오지환선수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시즌이 될텐데요

4안타, 3안타경기를 보여주며

타격감이 완전히 올라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낮은 공을 잘쳐서 

홈런까지 만들었지요

광토마 이형종선수가 계속 잘하고 있고

히메네스, 김용의 선수도 슬슬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이제 허프 선수만 돌아오면

임찬규선수까지 5선발이 갖춰지겠네요

마무리도 임정우 선수가 돌아오면

불펜도 더 탄탄해 질테고..

올해는 상위권에서 싸움을 

유지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