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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관람 후기(스포없음)

낭만^^ 2016. 10. 10. 10:38



지난 주말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봤습니다

그런데 저기 모바일티켓 포스터에는

'페레그린양이 있는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집' 

이라고 되어있네요 ㅋ

원제목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영화는 역시 팀버튼 감독이라고 할 만큼

기발한 상상력들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팀버튼 감독 좋아해요 저는 ㅎㅎ


그런데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그렇고

이번 미스 페레그린도 그렇고

이전의 팀버튼 감독 작품들보다는

분위기가 조금 밝아진 느낌입니다 ㅎㅎ

조금 덜 기괴하기도 하달까^^;;;


어쨋든 이번 미스페레그린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특히 미스 페레그린을 맡은

에바 그린은 너무 매력적이라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보고 싶어질정도로요~


그리고 역시 기억에 남는 배우는

엠마역을 맡은 엘라 퍼넬이네요

제이크는 뭔가 임팩트가 부족했던 느낌 ㅎ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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