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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사들은 환자를 인질로 잡은 테러범들이나 마찬가지다

낭만^^ 2020. 9. 2. 09:40

지금 의사들, 의대생들이

정부를 향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세상 어떤 단체가 이런 인질극을 벌일 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정부는 수차례 양보를 했음에도

의사들은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협의를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마치 환자들을 인질로 잡고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환자들을 다 죽이겠다'


라고 협박을 일삼는 테러범들 같다


정부 정책의 미진한 점들은

이미 1차 파업으로 모든 국민들이

알게 됐고, 


정부도 일방적인

정책추진을 하지 않고

협의를 통해 한다고 했음에도

아예 철회만을 요구하며

양보를 전혀 하지 않는 테러범들


이렇게 싸우면 정부가 이길 수 없다는걸

알고 있겠지 당연히

정부는 환자들, 국민들을 희생시킬 수 

없는 위치에 있으니까...


그런데 의사라는 놈들이

환자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밥그릇 싸움을

해야하나????????


아무리 지들이 아니라고 해도 요구사항들을

보면 밥그릇 싸움이다


1. 의사증원을 철회하라

->  경쟁자를 늘리지 말아라


2. 비인기과의 수가를 올려라

-> 건강보험료를 올려서 돈을 더 내놔라


3. 공공의료병원을 지어라

-> 공공의사들 일자리를 늘려라


2번, 3번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1번을 결사반대하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지금 누리는 기득권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걸 볼 수 없다

라는 것 밖에 안보인다


그런 놈들이 아니라면

의료법개정안이 나올때마다 개거품물면서

나대지는 않았겠지..



이런 사람이 현재 의협회장 최대집이다

저런 인간이랑 협의가 될 것 같은가



박근혜 추종자 이런 인간이다

그냥 지금 정부가 싫은 극우파


의료법개정안도 별게 아니다

당연한거지


그냥 범죄를 저지르면 면허정지나 취소를 하는 것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하게

범죄를 저질러도

계속해서 해먹을 수 있는 국가면허가

의사일거다


이런걸 추진할 때 국민들, 환자들을 위해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으면 이번 진료거부에서도

타당한 이유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성범죄자, 살인자 의사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봤었기 때문에

어떻게 봐도 이번에도 기득권유지를 위한

밥그릇 지키기로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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