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알라딘 중고서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대통령의 7시간 관람

지난 주말에

잠실역으로 놀러갔었는데요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깨끗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에 종종 방문하는

알라딘입니다

요즘은 소장할만한 책이 아니면

한권을 그냥 사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서요 ㅋ

알라딘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알라딘 서점에는

위와 같은 코너가 있어요

이 책의 다음 독자에게

라는 코너인데요

책을 판매하는 분이 메모를 작성해서

책과함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혼자 떠나도 괜찮을까?라는 책에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라고 메모가 되어있네요

예전에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던 허니와 클로버

청춘의 이야기고 꿈에 대한 이야기에요

라고 메모가 되어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게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점에서

대통령의 7시간을 관람했습니다

겨울왕국2가 거의 전타임을 하는 분위기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셨더군요

황교안이 대통령기록관에 30년간 봉인해버린

박근혜의 기록들...

30년 후에는 미스테리가 풀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