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 채용비리 의혹, 김성태 딸 이름 김보현 은 왜 뉴스에서 볼 수 없는지

김성태 의원의 딸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증언들은 쏟아지는 상황인데요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수사 결과를 보면

권성동, 염동열 의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해서 증거를 찾고

증언들이 나왔음에도

혐의 적용도 안했죠

채용청탁을 받은 자는 죄가 있고

채용청탁을 한 자는 죄가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한 건데요

국회의원은 죄를 지어도

아직 건드리기 힘든 위치라는게 씁쓸합니다

지금 자유한국당 의원들 보면

경찰에서 소환을 해도

안나가는 상황인데요

그 상황 자체가

특권의식에 쩔어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거죠

경찰에서 소환을 해도

무시하고 안나갈 수 있는

일반 국민들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그리고 김성태 딸에 대한

뉴스는 계속 나오는데

왜 그 이름은 안나오는지 궁금한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에 대한

뉴스는 항상 이름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김성태 딸의 이름은

김보현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성태 딸 김보현으로

검색을 하면

뉴스에서는 단 1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야구 선수 소사의

딸 그레이스 소사에 대한 뉴스를 취재한

김성태 기자의 기사 1건만 검색이 됩니다 (응?)

전~혀 관련없는 뉴스만 나오네요

김성태 딸 로 검색을 하면

7천건이 넘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왜 이름을 사용한 기사는 하나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