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어제 조국 장관님이사퇴를 하셨습니다35일의 짧은 재임기간이었는데요청문회전부터 약 2달간언론 그리고 검찰이난리를 쳐놨으니..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거기다가 최근에 정경심 교수님이병원에서 안좋은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약 한달간법무부 장관으로 할 수 있는검찰개혁내용은밑그림을 그려 두고 나가셨다고 생각됩니다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시행이 되는 것들도 있구요 정말 보통사람이라면견디기 힘든 일을 겪으셨습니다가족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자유한국당은 조국장관님이 사퇴하자대놓고 공수처를 반대한다고또 난리를 치고 있구요바른미래당도 선거법처리가 우선이라는핑계를 대면서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주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켰던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안이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