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용마산 (3)
낭만을 꿈꾸는

주말에 특별히 할 것이 없거나등산 약속이 없으면이제 루틴처럼 찾게된용마산 아차산 등산용마산역에서 조금만 올라도이렇게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이날은 가을 하늘이 예술이었네요노을 지는게 너무 멋짐요즘 등산가면 사람들 정말 많아요날씨 좋아지면서 진짜 많고젊은 분들도 많고외국인 분들이 많아서 놀람해가 꼭 일출 때 보는 것처럼빨간색으로 보이네요아차산 정상도 가볍게 찍어주고점점 해가 져서아차산에서 하산할 때는점점 어두워졌어요이렇게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저는 좋더라구요야간등산도 좋지만어두울 때 올라가는 건 아무래도 좀 위험한 느낌용마산에서 오르는건 길지는 않아도쉬운 길은 아니라서 밝을 때 올라가고아차산에서 쉽게 내려오는 길은어두워도 큰 문제가 없어요그리고 내려올 때면이렇게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한강도 있고..

지난 주 가볍게 다녀온용마산, 아차산 연계 등산날이 좀 선선해져서인지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가볍게 야경 사진 한 장 먼저 투척멋있어요!!용마산 역에서 출발해지기 전에 출발올라갈 때는 어두우면 좀 위험할 것 같아서저는 일몰시간에 맞춰서 출발을 하고 있어요용마산 입구쪽은이렇게 데크길이 잘 깔려있습니다오르다보니 이렇게 해가 지기 시작석양이 멋있네용마산도 멋있습니다 ㅋ중간중간 석양도 감상해주고용마봉 정상석사람 많죠 ㅋ오르는 길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용마봉에는 이렇게 태극기도 있어요저는 여기서 아차산으로 넘어갔습니다서울둘레길로 광나루역으로 내려갈거에요어두워지기 시작이렇게 서울둘레길 이정표를 따라서이동하시면 됩니다제주도 올레길처럼이렇게 주황색 리본이 곳곳에 있어서따라가시면 됩니다아차산 정상쯤 가니완전히 어두워..

용마산, 아차산을 다녀왔습니다등산하러 어디 멀리 가긴 그럴 때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용마산역에서 내려서용마산으로 올라가서아차산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해발 348m라고 적혀있듯이가볍게 뒷 산 가듯이 갈 수 있는 산입니다용마산으로 올라가는 건 좀 힘들긴 해요계속 오르막 길이라아차산으로 오르는 것보다는 힘든 편입니다하지만 그래도 낮아서 길지 않아요그리고 잠깐만 올라가도서울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밤에 갔으면 야경을 볼 수 있었겠지만용마산 야간등산은 조금 위험할거 같아서 피했네요아차산을 야등으로도 좋습니다여름에는 더워서 힘들긴 하지만 ㅠㅠ그래도 최대한 자주 가려고 노력중이네요이렇게 용마봉이라고 적혀 있고고구려의 기상이라고도 적혀있어요용마산은 그래도 정상석이 있습니다아차산은 정상석이 없고푯말만 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