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이번 제주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오렌지 게스트하우스 저번 가을에도 묵었던 곳인데요 또 왔습니다 평범한 가정집 외관 가족같이 맞아주세요 술과 함께 ㅋ 게스트하우스 거실입니다 여기서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부엌입니다 밥먹고 설거지도 직접~ 세팅이 되어있어요 컵이랑 수저랑 귤이 항상 테이블에 올라와있어요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 술 술 그리고 술... 여기 특징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직접 잡아서 회로 먹어요 방입니다 도미토리랑 커플룸이 있어요 짜잔~ 저는 오늘 못갔지만 갔다오신 분들이 잡은!!! 숭어랑 문어 숭어회랑 문어숙회~ 술이 술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설날이라고 조식은 떡국을 주셨어요~ 낚시체험과 집밥같은 조식~게스트들과 한 잔 하고 싶은 분들은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