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서점숙소 추천드립니다~ 지난 여행에서 3박을 다 여기서 묵었는데요 이동하고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 한 곳에서 지냈어요 타운하우스같은 곳에서 한 동을 사용하는 숙소입니다 서점숙소라는 이름 답게 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요 분위기도 좋습니다 매일 밤 오름에게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신청하고 참석하시면 책을 필사하고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한 번은 참석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름에게를 마친 후에는 가볍게 다과도 나눌 수 있고 맥주 한 잔을 하셔도 되구요 너무 늦은시간까지는 안됩니다 그래서 술파티 같은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맞지 않는 게하인 듯 ㅎㅎ 방에도 이렇게 책이 있네요~ 깔끔합니다 조식 사진이 없는데 미리 신청하시면 조식도 간단하게 드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