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결국 그 사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한 빙상연맹, 김보름, 박지우 본문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대회기간내내 너무 즐거웠는데요
유일하게 기분이 나쁜 사건은
바로 여자 팀추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 사건이죠
누가봐도 둘이 짜고 노선영선수를
두고 질주를 하고 비웃었음에도
그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선수도
그냥 경기장이 시끄러워서 몰랐다
라고만 했지 아무 얘기도 안했구요
저 얘기도 믿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다 정상적으로 했으니까요
그리고 국가대표정도되는 선수들이
뒤에 따라오는 선수가 없다는걸
모를 수는 없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선수의 결정이 아닌
코치진, 감독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그리고 그 지시는 그 위 빙상연맹의
전명규 라인에서 지시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올림픽 기간 내내
전명규는 물론 빙상연맹 누구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인터뷰를 따오는 기자도 없었습니다
노선영선수, 김보름선수만
주목을 받고 왜 인터뷰 안하냐
이런 기사들만 나왔죠
김보름선수가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고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이 사건이 또 조용히 넘어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이용해서
내부문제에 대해 폭로를 한
선수를 묻어버리려 했던 연맹
감독, 코치, 선수들
이런 사람들은 국가를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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