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LG트윈스가 오심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네요, KBO는 뭐하는 걸까요, 본문
LG트윈스가 올해 유난히도 오심의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이런 개소리는 80년대 얘기죠
비디오 판독도 있고 그냥 방송사 중계화면만 보더라도
스트라이크-볼 판정이 아닌 이상
오심이 나올 이유가 없는 환경이죠
올 시즌부터 강화하기로한 3피트 규정 오심때문에
심판이 2군을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로 문동균 심판이었는데요
올시즌 이상하게 피해를 입고 있는
LG에 확실한 오심을 한 문동균 심판
징계를 받았죠
근데 저게 징계인가요?
휴가를 준거 아닌가요?
거기에 어제 경기에서는
2군에 다녀왔더 문동균 심판이
똑같이 LG-한화 전에서
1루심으로 LG에 불리한 판정을
두번이나 해서 비디오 판정으로
뒤집어진 상황이 나왔죠
지난 3피트 판정도 그렇고
어제 2번의 판정도 그렇고
누가봐도 오해를 할만한 상황입니다
정근우 선수의 아웃을 세이프라고 하고
구본혁선수의 세잎을 아웃이라고
판정을 하는 문동균 심판
그리고 오늘은 롯데-키움 경기에서
누가봐도 오심인 판정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비디오판정을 한 이후에까지 말이죠
정말 중요한 홈승부에서
키움의 선수가 내야땅볼 때 홈으로 들어왔는데
누가 봐도...대충 보더라도
롯데선수의 태그가 빨랐는데요
비디오판독으로 5분가까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세잎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주심, 비디오판독원들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심각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전 프로야구 한화 선수였던
이여상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여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 선수의 문제일까요
KBO는 지금까지 약물을 했던 선수들에게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약물을 했더라도
성적이 좋은 선수들에게는
MVP도 수여하고 국가대표까지 하게 하는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왔죠
대표적인 선수가 두산의 김재환 선수인데요
스테로이드 약물이 걸렸을 때에도
그냥 10경기 출전정지로 그치고
성적이 좋으니 MVP도 주고
국가대표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소년 선수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누가 봐도 그냥 스테로이드 하고
몇경기 출장정지 당하고
돈과 명예를 모두 갖고 싶게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이라도 제재를 강화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그에 맞는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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