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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3D 아트토이 사이트 'Herstory is History' 소녀의 여행에 함께해주세요

낭만^^ 2016. 11. 30. 10:47


'위안부 소녀상이 더 많은 곳에서

기록되기를 바라는 프로젝트입니다.

3D 프린팅으로 재현한 소녀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녀의 여행에 함께해주세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서 나아가

전세계 전시 여성 성폭력

및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활동입니다.
우리는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아트토이와

SNS 콘텐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하겠습니다



아트토이 '소녀'를

여러분의 여정에 초대해주세요.
소녀는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들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기자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들이 진심으로속에서

울어나는 말을 참 뼈아프게 얘기를 하건만은
여러분들께서는 높은 사람들의

명을 받아 이거를 홍보를 안해주니까

우리 국민들이 몰라요.
이제는 나라가 이지경이 되어도

목이 달아나까봐 겁내지 말고

우리들이 하는 말을 한마디도

빠짐없이 말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좀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구요


- 일본군위안부 단체 시국선언 기자회견 김복동 할머니 말씀 -



그들에게는 소녀를 죽이는 게

개를 죽이는 것보다 아깝지 않았다
그들은 석순 언니를 땅에

묻지 않고 변소에 버렸다
그들은 죽은 소녀에게도

땅도 아깝고, 흙도 아깝다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주제 소설 '한명' 김숨 작가 지음-



"그럼, 너 혼자 왔냐?"
혼자만 살아 돌아왔다는 죄책감에
그녀는 보리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혼자만 살아 돌아온 게 죄가 되나?
살아 돌아온 곳이 지옥이어도?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주제 소설 '한명' 김숨 작가 지음 –



"당사자들에게 얘기 한 번 듣지 않고

일본에게 법적 책임을 면해주고

소녀상 철거에 대해 검토까지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과연 우리나라 공무원인가요?

일본은 벌써부터

'더 이상의 사과는 없다'

망언을 내뱉고 있어요.

먼저 간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울 겁니다."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말씀 -


글, 사진 모두 'Herstory is History' 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가 역사입니다'


홈페이지

http://herstory-is-h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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