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女軍 '미투'에 누명 쓴 부사관..무고죄 처벌은?? 본문
얼마전부터 미투운동이
온나라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몇십년동안 묵인되어온
권력, 계급에 의한 성추행, 성폭행이
드러나고 있는 것일 텐데요
하지만 반대로 무고죄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고소를 할 경우
그걸 밝히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그에 대한 처벌이 매우 약하기 때문인데요
성범죄가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범죄라면
무고죄 또한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범죄이기 때문에
동일한 범죄로 다뤄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특히 지금은 마치 무죄추정의 원칙을 벗어나
성범죄에 대해서는 유죄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수사하고 기소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양예원 사건때문에 더 뜨거워졌는데요
양예원 사진을 찍은 실장이 수사과정에서
억울하다고 자살을 한 상황이라
어제부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명예훼손에 대한 무고라면 명예훼손처럼
성범죄에 대한 무고라면 성범죄처럼..
그리고 그에 대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 정말 억울하게 무고를 당한
군인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여군이 성추행했다고 누명을
씌웠는데요..무죄는 밝혀졌지만
이미 사람이 사는게 아닌 상황입니다
가족중 한명은 자살을 했고
당사자도 자살기도를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女軍 '미투'에 누명 쓴 부사관.. 무죄 밝혀졌지만 집안은 '풍비박산'
http://v.media.daum.net/v/2018071010555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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