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대중교통 무료)때문에 논란이 많네요 본문

이것저것/사회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대중교통 무료)때문에 논란이 많네요

낭만^^ 2018. 1. 18. 12:37


요즘 매일같이 언론에 나오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문에 뜨겁네요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랑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관련기사 링크들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116144808795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4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798426



언론들은 대중교통 무료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이미 꾸준히 다른 조치들도 해왔습니다


서울에서 경유버스는 이미 다 

천연가스버스로 교체가 됐구요


경기도에는 아직도 경유버스가 운행중이죠

남경필지사는 이제야 경유버스를 교체할 

계획을 세워서 발표했구요


서울시에서는 2016년에 인천, 경기도의

경유버스가 서울로 들어오는 것을

제한하려다가 반대에 막혔었죠


저도 이 생각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대신 인천과 경기도에서

빨리 경유버스를 교체해야된다고 생각했었죠



그 외에도 경유버스를 교체할경우에

지원도 계속해주고 있었구요


http://v.media.daum.net/v/20170808060035667


이런 많은 조치들 중에 하나가

대중교통 무료인건데

포퓰리즘이네 지방선거를 노린거네

하는 말들이 많네요


대중교통 무료가 근본적인 조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는 게 낫다는 게 제 생각이구요


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무조건적인

비판은 정말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강을 파고 그 세금을

건설업체들에게 주는 것 보다는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이런 정책이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4대강 사업은 사업에만 22조가 들어갔고

유지에만 1조원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돈이면..으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