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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3차 담화문, 너희들이 약올리고 메롱한 대상은 야당이 아닌 국민들이다

낭만^^ 2016. 12. 5. 18:51


박근혜 3차 담화문이후에

새누리 친박들은 희희낙락했었죠

회심의 한 방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박근혜도 그날 아마 신나하며

청와대에서 주사맞고 있었겠죠


딱 들었을 때 저도

머리좋은 능구렁이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http://quistis99.tistory.com/416



이정현은 자신만만하게

장을 지진다라고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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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61130144232270



홍문종은 야당 약오를 것이라며

놀려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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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내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지?

메롱~

이라고 번역도 해주셨구요



얘기를 듣자하니

새누리 친박 9인이 매일모여서

저 담화문을 준비했다고도 하고

윤상현이 준비했다고도 하고

박근혜와 친박계로서는

회심의 한 방이었을텐데요


저들이 촛불을 들고 한 달 넘게 나가는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 보이는 거죠

국민들이 얼마나 우스워보였으면

저런 멘트들을 할까요

약오를거라고?????


너희가 약올리고 메롱한건

야당이 아니라 국민들이다 이 XX들아

야당도 국민들에 떠밀려서 탄핵까지 온거지

처음부터 앞장서서 탄핵을 요구한게 아니야


탄핵이 국회에서 어떻게 될지

헌법재판소에서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새누리 이 녀석들은 정말

다음 대선, 총선에서 싹 갈아엎어야 될듯

국민들 상대로 약올리고 좋아하는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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