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야간 등산, 야등, 야경보러 산책 겸 운동

더운 여름이라 오전이나 낮에 산에 가는 건

힘들어서 요즘은 저녁에 많이 갑니다

이날은 출발부터 꽤 어둑어둑했네요

그냥 집에서 가까운 아차산으로 운동 겸사겸사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출발은 역시나 아차산 바위가 있는 곳

올라가는 길에 벌써 깜깜해서 야경이 좋네요

저쪽 골프장이 명소라고

어린 친구들이 사진찍을 때 나오게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지 ㅋㅋㅋ

가볍게 표지판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야경보러 이동

이곳에서 야경을 보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저는 고구려정으로 이동

이곳에서 휴식과 함께 야경감상을~!

집에서 뒹굴거리느니

가볍게 다녀오는 산행 아닌 산행

광진구 광나루역쪽으로

이사를 오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

산책할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