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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어록, 화법, 유행어

낭만^^ 2016. 11. 21. 17:12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그게 제 입장이었어요."


"정부가 어떻게 하면은 이산화가스,

산소가스를 배출하는 데

산업 구조조정을 통해가지고…."


"이번 논쟁을 전화위기의 계기로

삼아서 우리 모두가 흔들림 없이…".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어디에서 생기느냐면 이런 보람,

'나라가, 지역이 발전해 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

그런 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참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2014년 12월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오찬)


"이게 창조경제예요.

아이디어와 소비자가 뭘 불편해

하는가에 착안해서

이렇게 함으로써 꿀이 새롭게

태어나고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2016년 3월 17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2015년 어린이날 행사)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든지 경제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그거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19일, 무역투자진흥회의)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5월 12일, 국무회의 시작 전)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고,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15년 11월 10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당시 국무회의 발언)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국회의원 사임하는 회견)



말 실수는 귀여운 수준이고

도대체 문법도 안맞고 무슨 얘긴지

알 수 없는 얘기들

거기다 선택하는 단어들은

전부다 이상한 단어들..

처음에는 저런걸 써준 청와대 비서진들

정말 생각이 없나?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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